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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합격 최명균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저는 31기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최명균입니다. 20186월부터 20209월까지 총 23개월을 공부하였으며 1차는 인강으로, 2차는 대학동에 자취방을 얻어 실강을 들으며 수험생활을 보냈습니다.

 

사실 길지 않은 수험기간으로 누군가에게 합격수기를 전달하는 것이 매우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다만, 부족한 수험정보를 조금이나마 알고자 인터넷에서 감정평가사라는 단어를 검색하고 관련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던 과거의 저와 닮아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일말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영학과 전공자로서 감정평가사 1차 수험과목을 미리 접해봤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수험생의 사례로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어 2차 수험과정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과목별 공부 방법

1. 개설

저는 하우패스 종합반을 등록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과목별 공부방법은 학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수험생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강사분들이 시기별 해야할 공부를 모두 말씀해주시기에 저의 수험기간에서 잘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위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실무(김사왕 평가사님, 김승연 평가사님)

(1) 2019.3~2019.6

공부시간 90%를 실무에 할애한 시기였습니다. 기본강의 시간 외에 입문 PLUS2회독을, 중급PLUS5회독을 했습니다. 처음엔 답안을 펼쳐놓고 공부했고, 실무라는 과목과 친해지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별도의 개별스터디는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잘했던 점

[답안을 외우지 않았던 점]

어느 정도 공부를 해오고 나서야 느꼈던 부분이지만 실무는 암기로는 모든 문제를 아우를 수 없는 과목입니다. 때문에 초기에 답안을 맹목적으로 외우지 않고 문제푸는 방법을 익히는 수준으로 활용하였던 점이 훗날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답안을 보고 넘어갔던 점]

하나의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하고 뜯어봐야 함에도 주변 동료들의 일취월장하는 진도에 조급함을 느꼈던 나머지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답안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면 다시 한 번 풀지 않고 넘기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때 제대로 못 잡은 내용은 정말로 수험생활 끝까지 갔습니다. 이러한 공백을 메꾸고자 이후 시간을 들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오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들의 합격스토리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