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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9회 감정평가사 합격생입니다.
올해 운 좋게 2년차에 합격을 하게 된 29회 감정평가사 합격생입니다. 
미약하지만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 하여 합격수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Ⅰ. 실무
 
 실무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계산 문제라 숫자도 맞춰야 할 것 같고
 중간중간 판단 사항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데 그럼 그런 세부적인 논점 하나하나 다 신경 써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실무는 전체적인 논리와 큰 틀이 중요한 것이지 세부적인 논점 하나하나는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시험 1번에서 법률조항이 생각나지 않아서 2,3개 정도 틀린 조항을 썼고 
3번 문제는 소물음 2번을 아예 잘못 이해해서 엉뚱한 결론을 썼습니다.  2번 역시 위치 별 효용지수를 잘못 
적용하여 적산임대료와 비준임대료가 3배 이상 차이 났습니다. 하지만 1,3 번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나름의 
논리를 기준으로 형식 갖추어서 다 풀었고 2번도 시산 가액 조정에서 1.5page이상 비준임대료를 적용해야 한다는 
논거를 제시하며 결론을 맺었습니다. 그 결과 고득점은 아니지만 56.5점으로 합격에는 지장이 없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전 김사왕 평가사님 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렵긴 하나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후에는 실무가 정말 수월해진다는 
선배들의 조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평가까지는 암기는 거의 하지 않고 무조건 이해
먼저 한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2,3 번씩 돌려보고 문제를 풀면서 예시 답안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평가사님이 제시해주는 문제 분석 알고리즘이라는 자료를 약 일주일 동안 통으로 그림까지 외웠습니다. 
그 이후에 해당 알고리즘에 맞춰 문제 분석을 하니 100%는 아니지만 80~90%정도는 맞아 떨어져 가는 것을 느끼며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1월까지 계속해서 기출문제와 김승연, 김지남 평가사님 스터디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특히 김승연 평가사님의 답안지를 흉내 내면서 핵심을 좀 더 풍부하게 서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무라는 과목이 보기와는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자료의 유형이나 이를 답안에 옮기기 위해 적용하는 기법은 제한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기보다는 본인이 기초를 다지기에 좋다고 생각되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숙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적평가 부분은 역시 강의 일정에 맞춰 수업 위주로 이해하면서 법조문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법규는 중요한 법조문들에 대한 해석이 기본서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스스로 법조문을 분석해야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선배들의 합격스토리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번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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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김도현
19 원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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