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과목은 A학원에 있는 강사분이 좀 더 많은분들에게 선호되고 실무 과목은 B학원의 강사분이 좀 더 선호되기도하구요..

그런데 1차는 하우패스가 진심 답이라 생각합니다.

2차로 유명한 학원 1차 샘플강의 들었다가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하우패스의 경우 1차 5과목은 고루고루 강사분들 다 검증되었다고 봐요.

많은분들이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 수강료부분이 가장 고민될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하우패스 수강료가 만만치않은 금액이기때문에 고민이 되었지만 어설프게 저렴한 학원 선택해서 시험에 떨어졌을 저의 미래를 생각하니 이게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 낭비해서 다시 1차 공부할시간에 돈 더 주고 합격해서 하루라도 빨리 감정평가사가 되는 것이 더 절약이라는것! 이 생각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비싼만큼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개인마다 성향이 있겠지만 감관법 이상곤강사님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감관법 무조건 이분 들으셔야 시간 세이브합니다. 또한 진지한 강의들 속에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강의입니다.

 회계의 경우 저는 황윤하강사님 강의 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한 회계를 빠르게 푸는 방법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말을 느끼게 될거에요 강의 중 귀에 쓴 말을 자주해주시거든요. 다 옳은 말씀이죠.

 경제는 함경백강사님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경제가 젤 어려웠어요. 이론과 문제풀이의 괴리감... 다시는 공부하노싶지않은 과목입니다 크크 문제집 구성 너무 좋구요 가장 좋고 차별화된건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함쌤만의 공식과 재미있는 두문자로 쉽게 문제 풀수있는 스킬이 생겨납니다 대장이비좁아사망, 재내장왜케짧니, 장금이가코스요리대회나가기계를속이는사건ㅎㅎ

 민법과 학원론은 개인적으로 중개사공부했던 경험이 있어서 공부 비중이 크지 않아 말씀드릴게 별로 없네요.

 민법은 경우 그림자료가 좋습니다. 타시험과 우리시험 기출로 구성된 모의고사로 문제 감 익히는 수업방식이 좋았습니다.

 학원론은 우리시험과목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된 과목이라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느낌입니다. 어느 학원이든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최명근강사님 자체의 강의력은 좋습니다.

 1차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선택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