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동차생 공부방법
동차생 커리큘럼
(1) 2차를 먼저 해야 하는지
①1차까지 4개월 남았으면 1차올인, ②6개월이상 남았다면 “내가 1차떨어지면 시험 그만둔다”라는 생각이 아닌 한 2차를 먼저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1차까지 1년이상 기간을 두고 수험을 시작하여 2차 전과목 문제풀이 강의까지 듣고 1차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공인중개사 수험 경험이 있어 1차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기도 했습니다.
(2) 1차와 2차의 배분
작년 12월까지는 비중을 1:1로 두어 공부하되, 올해 들어서는 1차를 2/3, 2차를 1/3으로 가져갔습니다. 사실 비율은 학원 커리큘럼에 제시된 것이 가장 일반적이니 그대로 따르시는 것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3) 1차 준비중 2차 준비방법
<실무> 시험 1개월전까지는 매일 100점, 2주전까지는 50점정도를 풀었습니다. 실무는 감이 중요해서 그 감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풀었습니다.
<이론 법규>는 이 때 서브를 작성했습니다. 1차 하다보면 지겹습니다. 그리고 밤10시 넘어가면 객관식 문제 풀 체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틈틈히, 그리고 밤시간에는 이론 법규 서브를 작성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실무는 문제풀고, 나머지과목은 서브작성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았습니다. 3과목 모두 학원 스터디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문제풀이 강의 때 풀었던 문제를 반복하거나 작년 학원스터디 문제를 구해 보는 식으로만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