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경향 및 학습방법

시험준비단계

감정평가사 시험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여건과 주위환경을 고려하여 목적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한다. 저학년(대학1~3학년 재학생)과 직장인은 학점 부담과 직장업무부담을 고려하여 올해 1차, 내년 2차 정복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고학년 등은 시기별로 1차만 할 것인가, 1,2차를 동시에 할 것인가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최단기간으로 수험기간을 따져보면 1차가 6개월 정도지만 2차는 1년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니므로 합리적 공부방법이 필요하다.

교재 선정에 대하여

• 기본서는 정평있는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 서브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 모의고사를 적극 활용하라.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과목별 시간배분과 문제풀이의 테크닉에 신경쓰길 권한다.


• 문제집은 감정평가에 대비한 전문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제1차 시험

민법

•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위주의 학습을 하라.


•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논리적인 법이론의 이해가 필요하다.


•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한 정리가 필요하다.


• 최근 사례와 판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배려를 하여야 한다.

경제원론

• 기본교재의 철저한 정독을 통한 이해가 필요하다.


• 최근의 출제경향분석에 따른 신이론의 이해 및 학파별 비교작업이 필요하다.


• 그래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이론이해 및 문제접근을 해야 한다.


• 경제원론뿐만 아니라 각론부분까지 준비하여야 한다.


• 시사성 있는 문제도 출제됨에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 관계법규

• 기본내용의 1~2회 통독을 통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 개별법규를 중심으로 주요내용의 요약정리를 하여야 한다.


• 숫자 등 기술적인 사항은 최종 정리 시 집중적으로 암기해야 한다.


• 개정법률에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사례와 판례의 정리가 필요하다.

회계학

• 기초적인 개념(회계원리부분)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중요부분의 전략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 이론의 이해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


• 계산문제에서의 점수확보가 되어야 한다.


• 단시일 내의 정복이 어려우므로 장시간에 걸친 꾸준한 준비가 요구된다.


• 원가, 관리회계 부분은 출제비중이 30%정도이나 재무회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득점하기 쉽다.

제2차 시험

감정평가 실무

실무이론의 정리와 3방식의 완전한 파악 및 물건별 적용유형 등의 숙지를 위하여 기본서의 철저한 분석이 요구되며, 자료분석능력 및 문제풀이 속도의 개선을 위하여는 일본기출문제의 물건별, 유형별 정리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보상실무의 정리를 위하여 보상관련법규의 숙지가 요구되며, 실제시험에의 적용능력의 배양 및 기출문제분석을 위하여 기출문제집의 풀이는 필수적이다.

감정평가 이론

기본서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감정평가이론의 체계를 이해한 다음 각 부분별 중요도에 따라 자세히 살펴보고 고득점을 위해서 토지경제학, 부동산학 개론, 최근의 신이론이 수록된 감정평가이론의 기본서, 고시잡지 등에서 발췌한 관련 논문 등의 숙지와 거시적인 경제흐름의 파악이 요구된다. 또한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서브노트와 기본적인 개념의 정리가 매우 중요하다.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보상법규는 3개 법률로 구성되어 단순한 것으로 보이나 헌법과 행정법이론의 바탕이 요구된다. 따라서, 행정법 기초이론을 터득하고 행정법 기본서를 위주로 하여 보상법규 기본서를 이해한 다음 고시잡지 등에서 발췌한 관련논문들을 통하여 관련쟁점, 최근 신이론 등을 습득하고 적절한 인용구를 답안작성에 활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