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2차 시험이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엊그제 팀장으로서 1기를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3기가 시작되고, 2차 시험도 100일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독서실의 자신만의 좁은 공간에서 홀로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계속 하시고 있으실 수험생 여러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모두 잊고, 앞으로 남은 3개월의 시간을 9월 21일 시험장에서 나오는 순간 돌이켜볼 때, 내 자신에게 나는 최선을 다했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 공부하신다면 반드시 12월에는 여러분에게 합격이라는 영광이 함께 할 거라 믿습니다. 날씨도 덥고 공부도 점점 힘들어 지는 시기이지만 나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며, 이겨내야만 합격한다는 신념을 가지시길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의 혼!! 그 혼을 남은 기간 불사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