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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2021년도 32회 1차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비록 아직 최종합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했던 공부방법 중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최대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전반적인 수험 생활에 대해 작성한 후 각 과목 별로 공부 방법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수험 생활> 2020년 6~2021년 4

 

수험기간

일단 수험기간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4월까지로 11개월 정도이지만 6월에는 기초강의만 수강한 점중간부터는 2차를 조금씩 병행한 점 등을 감안하여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차를 병행한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 더 자세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패턴

저 또한 처음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독서실에 가고 하루 종일 공부하는 패턴이 잘 잡히지 않아 힘들었습니다기상시간을 맞추는 것도 문제였지만 독서실에 가서 진짜 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문제였습니다그러나 쉬더라도 독서실 책상에서 쉬고절대 친구와의 약속은 잡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니 10월 말에서 11월이 되어서야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공부패턴이 잡힌 것 같습니다.

 

7:30~8:00

독서실 청소

8:00~12:00

아침 공부 시간

12:00~13:00

점심시간 및 휴식

13:00~17:00

오후 공부 시간

17:00~18:00

저녁시간 및 휴식

18:00~공부가 끝날 때까지

저녁 공부 시간

 

저는 독서실 알바와 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아침에 독서실 정리를 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식으로 했습니다처음에 알바를 할지 말지 고민을 할 때 주변에서 공부만 하는 게 어떻겠냐 했는데 저는 알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오히려 아침에 간단하게 청소하는 식으로만 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라도 아침에 독서실에 나오게 되고 공부를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각 공부 시간 별로 집중 시간을 1시간 반~2시간 정도로 잡고 1회 10분 휴식을 하는 식으로 패턴을 잡았습니다.

 

하루 순공부시간

처음에는 하루에 순공부하는 시간이 4~5시간밖에 안될 정도로 앉아는 있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공부패턴을 잡고 나서부터 순공부시간 7~8시간을 확보하게 되었고, 1월부터는 순공부시간 10시간을 목표로 공부하였고 100일 전부터는 평균 11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최대 13시간 이상을 공부했습니다공부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암기 시간을 따로 잡기보다 그냥 회독을 하면서 자연스레 체화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

저는 하우패스 1차와 2차 인강 종합반을 수강하였습니다. 2차는 실강으로 듣고 싶었으나 작년에 코로나가 심각해서 듣지 못하고 인강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1차 같은 경우에는 기초 강의에서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빼놓지 않고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특히 기본강의 같은 경우에는 기본강의와 스피드강의를 모두 수강하고스피드 강의가 없는 경우에는 기본강의를 두 번씩 듣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 2차 공부 병행

작년에 1차 강의들이 미뤄지면서 2차 공부를 할 여유가 조금은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실무이론법규 세 과목의 기초기본 강의를 들었습니다실무의 경우 처음에 이해를 잘 하지 못해서 기본1은 두 번 이상 수강하였고다른 과목도 정말 모르겠는 부분은 여러 번 반복하여 수강하였습니다문제풀이 강의도 듣고 싶었으나 그 당시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문제풀이 강의는 듣지 못했습니다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고 이게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022년 기본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다시 돌아보니 그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했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조금 수월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제가 1차와 2차 병행과 관련하여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이 하지 말라고 해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개인적으로 기간에 여유가 있는 전업수험생이라면 2차를 어느 정도 병행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저는 3월까지 2차를 병행하고 (물론 1차에 더 비중을 두고 남는 시간에 2차 공부를 하는 식으로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시험 한 달을 남겨둔 시점부터 1차에만 전념했습니다.

 

시험 직전 팁

이건 내년도 공부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나중의 일이겠지만 그래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저는 별명이 개복치일 정도로 간이 작고 시험장에서 아주 많이 떨어서 늘 실력 발휘를 못하는 편이기에 저 같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과민성 대장증후군

긴장하면 앉아있을 때 배가 부글거리고 가스가 차시는 분들은 약국에 가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약 말고 가스 약을 받으시는 게 속이 더 편하고 좋습니다그런데 가스에 그치지 않고 설사를 한다거나 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을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저는 평소에는 가스 약 위주로 먹고 시험 3일 전부터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을 미리 먹어 시험 날 배가 아플 것을 대비했습니다.

 

2) 시험장에 챙겨가야 하는 것

수험표필기도구시계 등 기본적인 사항 외에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먼저시계는 평소에 쓰시는 타이머’ 사용이 가능합니다혹시 모르니 미리 확인을 하거나 여분 시계를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저는 시험 중간 중간 포도당 캔디를 먹었습니다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집중해서 머리가 띵할 때 먹어주면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그 외에 다른 간식들을 챙겨가서 쉬는 시간에 먹는 것도 괜찮은데 생각보다 시험장에서는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그리고 은 최대한 적게 가져가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마지막 핵심요약 교재들은 다 가져갔습니다혹시나 시험 전에 보고 싶은 게 있는데 못 볼까봐 불안해서 그냥 가져가고 물론 시험장에서 본 건 몇 개 되지 않습니다그래도 마음 편한 대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자기 주관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책상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휴지나 두꺼운 종이를 챙겨가서 시험 전에 미리 체크해본 후 균형 맞추시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시험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저는 제가 창가자리였는데 갑자기 시험 중간부터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시끄럽게 축구를 했습니다)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 이어플러그를 끼고 공부하는 연습을 하고시험장에서도 끼고 시험을 보시길 바랍니다.

 

3) 시험 주간 식사

저처럼 몸이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시험 최소 3일 전부터는 식단 조절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저는 시험 2주 전부터 밀가루는 최대한 먹지 않고시험 3일 전부터는 거의 죽 위주로 먹으며 배를 편안하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또한 시험 당일 아침에는 밥을 먹어보려 하였으나 너무 긴장이 돼서 그나마 조금 먹은 것도 다 게워내고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로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차 공부 방법>

제가 투머치토커라 이야기가 길어지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각 과목 별로 정확히 몇 회독을 하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최소 5회독에서 10회독 정도 하신다고 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회계학 (65)

저는 사실 회계가 아예 노베이스는 아니어서 처음 시작할 때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 과목이었습니다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 모두 황윤하 회계사님 기초강의기본강의문제풀이핵심요약비계산문제(말문제)특강-강추 무조건 들으세요마무리 강의까지 모두 수강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황윤하 회계사님 강의의 장점은 문제 푸는 큰 구조를 보여주고이해해야 하는 것과 암기해야 하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신다는 것 같습니다특히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부분을 알려주시니 회계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선생님 말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저는 회계에서 딱히 버린 부분은 없었으나재무회계에서 마지막 다섯 챕터 정도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데 문제 푸는 방법이 손에 익지 않아 마지막에는 대충 느낌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회계학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강의를 본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기본강의까지는 별도의 문제풀이 과정 없이 그냥 수강을 하고문제풀이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교재에 수록된 문제들을 스스로 다시 풀어보았습니다이후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때에는 오늘 수업할 부분을 미리 풀어보고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것들을 체크했습니다그 다음 핵심요약 강의를 들어가기 전에 교재를 전체 범위 다시 풀고 핵심요약 강의를 들은 이후에는 틀렸던 문제들 위주로 반복했습니다여러 번 회독하다보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니 체크해놓고 그 부분을 시험 전에 반복해서 돌려보시면 좋습니다.

 

시험장에서는 31회 같은 불회계일까봐 과락이 무서워서 그냥 1번부터 40번까지 가장 쉬워 보이는 것들을 최대한 빠르게 풀고그 다음 모르는 것들 순으로 천천히 풀어보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사실 생각보다 쉬워 보이는 문제가 많았고어느 정도 점수가 확보되었다고 생각하니 어려운 문제에 크게 시간을 쏟지 않고 넘어가서 점수가 기대했던 것보다 덜 나온 것 같습니다회계가 고득점을 노리는 과목은 아니니 어려워 보이는 문제에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쉬워 보이는 문제를 다 볼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시험장에서의 관건인 것 같습니다선생님도 늘 하시는 말씀이시지만 과락은 어려운 것을 못 풀어서가 아니고 쉬운 것을 틀려서 나는 것입니다어려운 문제에 집착하지 마세요!!

 

경제학 (70)

사실 경제학은 가장 자신 있던 과목이었는데 제가 예상했던 시험의 패턴과 달라서 점수가 낮게 나온 것 같아 아쉽습니다저는 수능 때 경제를 했고경제학 역시 학교에서 수강했었기 때문에 노베이스는 아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배우는 개념이나 공식들이 많아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그러나 중요한 건 이해가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밀고 나가고반복해서 듣다보면 귀가 트인다는 점입니다저는 함경백 선생님 전체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저는 잘 때도 유튜브에서 선생님 강의를 찾아 켜놓고 자장가 삼아 잤습니다솔로우 모형먼델 플레밍 모델자본축적의 황금률 등 선생님 강의를 반복하다보면 어려울 개념이 없습니다!!!

 

원래 경제학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경제 공부법에 대해 감히 말씀드리자면경제는 크게 아우르는 것을 볼 줄 알면 되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IS-LM, AD-AS, 필립스 곡선의 경우 이 각각의 개념을 별도로 생각하지 말고 서로서로 연관 지어서 생각하려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되는 지점이 생깁니다제가 경제를 좋아한다고 해서 경제 머리가 뛰어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저도 처음에 이 개념들이 너무 이해가 안돼서 하루 종일 LM곡선에 대해서만 찾아보고 고민한 적도 있습니다스스로 그래프도 그려보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어렵지만 그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문제 푸는 것을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31회 1차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을 때 경제가 90점 정도 나와서 고득점을 기대했는데 올해 시험에서 말 문제 (개념)위주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저는 2021년 회계사 1차 시험에서 경제학 계산 문제가 어려웠어서 우리 시험에서도 계산이 어렵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계산 문제는 매우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대신 개념 자체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너무 생소해서 경제에서 과락이 난 줄 알았습니다주변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박태천 선생님께서 이번 시험 트렌드를 적중하셨다고 들었습니다제 생각에는 경제학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두 분을 병행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계산 문제를 보충하고 싶다면 회계사 경제학 문제로 대비하고, 2021년 대비로 함경백 선생님께서 출제하신 하우패스 2회차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냥 미치게 어려운데 문제 퀄 자체는 너무 좋습니다).

 

부동산학원론 (60)

이번 시험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은 과목입니다.. 물론 가장 시간 투자를 적게 하기도 했고 전공자라 쉽게 생각한 것 같기도 합니다그래서 부동산학원론에 대해서는 가볍게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최명근 평가사님 전체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물론 그 전에 기초강의나 기본강의들을 조금씩 듣기는 했지만 12월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한 달에 집중해서 공부를 한 과목입니다강의같은 경우에는 배속을 하여 빠르게 들었고 미리 문제를 풀고 문제풀이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그리고 한 달이 남은 시점에서는 암기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유일하게 암기에 시간을 투자한 과목입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와 마무리 특강에서 주시는 문제들을 40문제 기준 20분 안에 풀도록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시험장에서 점수가 낮게 나온 이유는 최대한 빠르게 풀고 시간 확보를 해야 되는 과목이라 생각하여 15분에서 17정도에 끊으려고 하다 보니 급하게 넘긴 부분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사실 뒷부분에 잘 모르겠는 개념들이 나와서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앞으로는 부동산학원론도 그냥 주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꼼꼼하게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민법 (75)

저는 법을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가장 막연했던 과목이었습니다그런데 이찬석 법무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너무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민법 역시 전체 커리를 따라갔습니다저는 기본강의를 다 들을 때까지도 민법에 감이 잡히지 않아서 많은 조언을 구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여러 번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진다는 것이었습니다지금 와서 보니 그게 답인 것 같습니다그냥 계속 보시면 됩니다. 3회독을 하면 좀 알겠다는 생각이 들고, 5회독을 하면 이제 거의 안다는 생각이 들고그 이상으로 계속 보다보면 확실히 알게 되는 과목 같습니다.

 

이찬석 법무사님 노트자료는 너무도 유명하겠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저는 그 노트를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처음에 범위가 너무 넓다고 생각해서 암기를 하자니 무서웠고그래서 그냥 여러 번 봤더니 자연스럽게 익혀졌습니다그냥 선생님 믿고 반복하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험장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제가 아는 것을 똑바로 가져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시험이 다가올수록 생소한 판례들을 접하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한 번 틀렸거나살짝 알고 있던 부분들이 흔들린 것 같습니다실제로 이번 시험에서 선생님께서 마무리 강의에서 짚어주신 부분들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그런데 분명 보긴 봤는데 확실하게 가져가지 않아서 틀렸던 부분들이 있어서 시험장에서 또 틀리게 됐습니다그냥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감정평가관계법규 (75)

이 과목에 대해서는 익히 들으셨겠지만.. 그냥 이상곤 선생님을 찬양하세요그는 신입니다저는 감관법을 공부하며 별도의 암기시간을 갖지 않았지만 선생님 수업 전체 커리를 타다보면 안 외우려고 해도 안 외워질 수가 없습니다아직도 노래가 생각납니다정말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된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선생님이 외우라고 하는 게 답이고 중요하다고 하는 게 답입니다그냥 무조건 맹신하고 따라가세요공동구 문제가 나왔을 때 그냥 소름돋아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선생님께서는 아무래도 신내림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아 꼭 드리고 싶은 말은 범위가 많다고 해서 제발 버리지 말고 선생님이 별표 20개 쳐주시는 것만이라도 제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만 해도 60점은 가뿐하게 넘깁니다!!

 

<마지막으로>

최대한 기억나는 걸 다 적어보려고 하다 보니 너무 많이 적은 것 같아 조금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열심히 하셔서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들의 합격스토리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