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패스에서 1차 공부를 하면서 수업이 좋았기 때문에 2차 시험도 하우패스에서 종합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하우패스에서만 강의를 들어봤기 때문에 다른 학원의 강사님들과 하우패스에서 강의하시는 강사님들간에
누가 더 좋다라는 것은 잘 모르지만, 저는 하우패스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점을 느끼진 않았던 것 같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강의를 듣는지가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처럼 처음 수험생활을 시작했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공부하는데 편했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처음 올라왔을 때 독종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되어서 어느정도
과목간 공부 비중을 알아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항상 질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있고 수험생활관련 상담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독종프로그램은 출석체
크를 항상 했으며, 늦으면 참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에도 결석하면 큰일난다는
마음에 일어나게 되고 생활적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