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소개
15판을 내면서
1년 만에 다시 「객관식 민법」 개정판(15판)을 냅니다. 개정방향은 전과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1) 우선 2021년 감정평가사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또 참고자료로 최근 10년(2012~2021) 동안의 영역별 출제빈도표를 넣었습니다.
(2) 14판 출간 이후 치러진 변리사, 세무사, 행정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보, 공인노무사 등의 시험을 모두 살펴보고, 최근 기출문제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3) 최신판례는 2021. 9. 15.자 법원공보까지 반영하였습니다. 주목할 판시가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어도, 대법원이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덕(?)에 학습할 내용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감정평가사 시험의 경우, 시행 이후에 기존판례가 변경되어 정답이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4)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문제와 판례를 덧붙이면서 동시에 기존 문제 중 일부를 덜어내거나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책의 분량은 이전 판과 비슷합니다.
혼자 공부하더라도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 이 책은 이런 마음으로 써왔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못지않게 충실한 해설이 붙어 있습니다. 다만 다시 훑어보니 보다 짧고 간결하게 다듬을 필요성을 느낍니다. 충실과 간결의 완벽한 조화에는 다다를 수 없을 것이나, 판을 거듭할수록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여하튼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나니 짐을 하나 덜어낸 듯 홀가분합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 책으로 학습하는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2021. 10.
이 찬 석
1년 만에 다시 「객관식 민법」 개정판(15판)을 냅니다. 개정방향은 전과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1) 우선 2021년 감정평가사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또 참고자료로 최근 10년(2012~2021) 동안의 영역별 출제빈도표를 넣었습니다.
(2) 14판 출간 이후 치러진 변리사, 세무사, 행정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보, 공인노무사 등의 시험을 모두 살펴보고, 최근 기출문제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3) 최신판례는 2021. 9. 15.자 법원공보까지 반영하였습니다. 주목할 판시가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어도, 대법원이 부지런히 일하고 있는 덕(?)에 학습할 내용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감정평가사 시험의 경우, 시행 이후에 기존판례가 변경되어 정답이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4)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문제와 판례를 덧붙이면서 동시에 기존 문제 중 일부를 덜어내거나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책의 분량은 이전 판과 비슷합니다.
혼자 공부하더라도 이해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 이 책은 이런 마음으로 써왔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못지않게 충실한 해설이 붙어 있습니다. 다만 다시 훑어보니 보다 짧고 간결하게 다듬을 필요성을 느낍니다. 충실과 간결의 완벽한 조화에는 다다를 수 없을 것이나, 판을 거듭할수록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여하튼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나니 짐을 하나 덜어낸 듯 홀가분합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 책으로 학습하는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2021. 10.
이 찬 석
